PRODUCT OWNER

[#2] Digital PO(Product Owner)는 어떻게 되는가?

콘텐츠 소개

‘Digital Product Owner(PO)로 살아가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Digital Transformation: DX)과 4차산업 혁명의 시대에서
현재 떠오르고 있는 Digital PO(Product Owner: 디지털 플랫폼 혹은 서비스 책임자)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고 왜 중요한지
그리고 더 나아가 Digital PO가 되기 위해서 어떤 역량을 가져야 하는지 등의 콘텐츠들을 경험과 사례 및 트렌드를 기반으로
소개하고 지속적으로 연재하고자 합니다.

보이지 않는 트렌드와 수 많은 질문들

앞서 설명 드린대로 현재 디지털 수요는 시장에서 폭증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중심의 사회가 되면서 사실상 디지털이 없으면 비즈니스 자체가 안되는 상황까지 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하여 기업들은 디지털 전문 인력들에 대한 채용을 늘리기 시작했고, 동시에 내부적으로는 적극적으로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을 런칭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채용들이 그렇듯 지원한다고 모두가 뽑히거나 일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디지털 영역의 경우에는 시작한 역사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기준이 될만한 사례나 교육 프로그램 등 참고할 만한 것들이 많지 않은 상황이기에 시장의 수요는 많지만 어떤 커리어/경험과 지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지 다소 불분명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Digital PO(디지털 프로덕트 오너)로 일하고 있는 입장에서 최근 몇 년 사이에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에 하나가 ‘어떻게 하면 디지털 쪽에서 일할 수 있어요?’ 와 ‘Digital PO가 되려먼 어떤 것들을 해야되요?’ 라는 질문들 입니다. 사실 딱 떨어지는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디지털이라는 용어가 본격적으로 등장할 때 첫 커리어를 디지털로 시작한 입장으로써 도움이 될 수 있는 요소들을 설명해드릴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디지털 전문 인력으로 대표되는 Digital Product Owner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혁명으로 인하여 디지털 수요는 폭증하고 있지만 이에 대응할 만한 인력 공급은 다소 부재한 상황이다.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혁명으로 인하여 디지털 수요는 폭증하고 있지만 이에 대응할 만한 인력 공급은 다소 부재한 상황이다.

Digital PO(Product Owner)는 어떻게 되는가?

일단디지털 프로덕트 오너(Digital Product Owner)는 양성하는 전문 기관이나 대표 커리큘럼 같은 것들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해외에는 일부 온라인 자격증이나 코스가 있지만 널리 알려져 있지 않고 신뢰성에 대한 정보가 부재합니다.) 사실 이 부분은 모든 학문들이 마찬가지 인데, 아직 역사가 짧고 축적된 자료나 데이터들이 조금 더 필요하기에 그렇습니다. 최근 AI의 경우에는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1~2년 사이에 등장하긴 했지만, 이 경우 실무적인 지식보다는 기술적인 지식과 스킬부분에 집중이 되어 있고 디지털이라는 용어 관점에서 보면 약간 한쪽으로 치우친 감이 있습니다.

디지털 프로덕트 오너는 한 마디로 고객의 경험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내에서의 경험을 최적화하고 이를 통하여 기업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함으로써 고객과 기업의 가치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아야 하는 영역이 굉장히 넓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융통성과 빠른 러닝커브, 그리고 넓은 지식을 디지털 프로덕트 오너가 가져야할 주요 기초 항목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프로덕트 오너는 디지털 서비스가 생성되는 모든 과정을 이해하고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근 고객들의 성향이 다분화되면서 고객들 이해하기 위한 스펙트럼도 넓어 졌기 때문에 폭 넓은 지식과 트렌드 파악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아래는 디지털 프로덕트 오너가 알아야 할 업무 영역입니다.

디지털 프로덕트 오너가 주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주요 영역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126515&memberNo=11190852)
디지털 프로덕트 오너가 주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주요 영역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126515&memberNo=11190852)

디지털 프로덕트 오너가 알아야 할 업무 영역:

  • 전략
  • 기획
  • UX (User Experience)
  • UI (User Interface)
  • 퍼블리싱
  • 프론트엔드 개발 (Web / Android / iOS 등)
  • 백엔드 개발 (Server / DB 등)
  • QA (Quality Assurance)
  • 데이터 / 통계
  • 법무 / 준법
  • 마케팅
  • 제휴
  • 이외에 해당 프로덕트(서비스)와 관련된 모든 영역

여기서 중요한 것은 디지털 프로덕트 오너의 경우 위의 영역을 모두 이해하고 알아야 하지만 직접 수행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디지털 프로덕트 오너는 회사의 전략 방향과 고객 입장에서 고민하여 하나의 TASK를 생성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수 많은 전략적 고민이 필요하고, 이를 수행하기 위한 업무 리소스 배분과 일정 관리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추가적인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저 영역들을 어떻게 다 알수가 있죠? 라는 질문입니다.

우선 저 영역들을 다 알아야 한다는 것은 각 영역에서의 업무들을 디지털 프로덕트 오너가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말그대로 안다는 것, 즉, 각 영역 전문가들과 최소한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수준을 의미합니다. 이 전제는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보통 학습은 2가지 영역으로 진행이 됩니다.

  • 프로젝트 경험 혹은 TASK 수행 경험을 통한 지식 습득
  • 전문 지식 영역에 대한 공부를 통한 지식 습득

디지털로 커리어를 전환하고자하는 경력자들의 경우에는 본인들이 쌓아온 경험을 기반으로 디지털 영역에서 하나의 TASK나 Project들을 경험함으로써 디지털 프로덕트가 만들어지는 경험을 하는 것이 제일 현실적입니다. 이 과정에서 모르는 부분이나 궁금한 사항은 기존에 있는 디지털 프로덕트 오너에게 문답을 해가면서 지식을 습득해야 합니다. 반면에, 디지털 프로덕트 오너를 꿈꾸는 신입들의 경우에는 각 영역별로 최소한의 지식들을 가지고 있는 것들이 좋고, 작더라도 하나의 경험을 A-Z까지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지식의 습득보다는 경험을 통한 습득이 가장 현실적이고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업무 방식을 만드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보면 책이나 리서치를 통한 지식의 습득은 경험 이후에 적용하는게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러한 부분들 때문에 신입 분들이나 디지털 프로덕트 오너가 되고 싶어하시는 기존 경력자 분들께는 IT대기업이나 디지털 스타트업들을 가기가 어렵고 진입장벽이 높다고 생각하신다면 디지털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디지털 에이전시로의 경험을 먼저 쌓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경우 급여수준이나 복지에 대한 부분에서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커리어 전환이 더 큰 목적이라면 기회비용 측면에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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