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커리어가 있는가?
디지털(Digital)이라는 용어는 이제 우리 생활에 떼어놓을 수 없는 영역이다.
초연결사회가 되면서 수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Digital)을 통하여 그들의 수익을 극대화 하고자 하며, 이러한 흐름들이 우리의 많은 생활들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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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들은 사회적으로 자연스럽게 현재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준비생 혹은 미래에 대한 걱정이 가득한 직장인들의 고민거리 중 한 축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다양한 질문을 만들어 낸다.
“제가 디지털을 하려면 무엇을 해야 되죠?”
“어떤 업무를 하는 거죠?”
“자격증이 있나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이외에도 사실 철학적이고 근본적인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이는 향후 별도로 다루기로 하는것이 좋겠다.

그렇다면 왜 이러한 질문들이 나오는가?
대부분의 기업들은 디지털 프로젝트들을 단편적이고 일회성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내부 직원들에게 해야할 일들만 전달할 뿐 디지털이라는 용어 혹은 영역 내에서 설명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설명할 사람도 많이 없다.

대부분 비즈니스(Business) 혹은 기술(IT: Information Technology)영역으로 이해한다. 여기서 가장 오해를 많이 하는 부분이 기술 = 디지털이라는 부분이다.
“디지털(Digital)은 고유의 영역이 있다”
각 영역과의 교집합은 일부 존재하나 엄연히 별도의 영역이며,
필요한 지식/정보/스킬들이 다른 영역에 비해 매우 복합적이다.
조금 더 정리해서 애기하자면,
디지털은 1차적인 업무 범주들의 일부 요소들을 결합한 매우 복합적인 영역이라 할 수 있다.
복합적인 영역이라고해서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미 있는 영역들의 지식/정보/스킬들의 합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을 수 있다.

여기서 핵심은 어떠한 지식/정보/스킬들의 결합이 디지털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가라는 부분이다.
“디지털(Digital)은 커리어가 있다”
그럼, 디지털(Digital)이라는 영역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