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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글램핑 여행 추천: 가평/춘천 아웃오브파크(Out of Park)

수도권 글램핑 여행 추천: 가평/춘천 아웃오브파크(Out of Park)

요즘 더위가 한창인 8월
많은 분들이 휴가를 어떻게 보내실지 고민 많으실텐데요.

특히,
요즘 같은 성수기 시즌에는 아주 미리 예약하지 않고서는 가격도 너무 비싸고,
국내 멀리 가기에도 여러가지로 부담스럽고,
막상 가까운데 가기에는 여행같지 않고,
여행에 대한 고민이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고민들을 해결해주기 위한 여행 컨셉!
바로 ‘글램핑’ 입니다.

글램핑(glamping←glamorous+camping) 

비교적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고급화된 야영. 
‘화려하다, 매혹적이다’라는 뜻의 ‘glamorous’와 ‘야영’이라는 뜻의 ‘camping’의 합성어로,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쓰이는 말이다. 
관련업자들이 무선 인터넷, 고가의 가구, 전기 따위의 시설을 갖춘 텐트를 경관이 뛰어난 강변이나 바닷가, 숲에설치하고 야영객들에게 대여한다.

by ‘네이버 국어사전’

추천해드릴 장소가 있는데요.

바로 춘천/가평 근처에 위치한 글램핑파크
‘아웃오브파크(Out of Park)’ 입니다.
추천 이유는!

#아메리칸 감성의 테마

아래는 날씨 좋을 때 찍은 아웃오브파크 경관 사진입니다.
실제 미국에서 80~90년대에 사용했을 법한 캠핑카 혹은 트레일러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캠핑카들은 당연히 독채 형식으로 되어있고 개별로 숯불을 할 수 있는 작은 마당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인 의문에 대한 답변!
– 에어컨 있습니다.
– 세면도구 / 샴푸 / 바디워시 있습니다.
– 싱크대 / 식기 / 젓가락 / 숟가락 있습니다.
– 발 뻗고 잘 공간 있습니다.
– 화장실 안에 잘 되어 있습니다.
– 치약 / 칫솔만 없습니다.

어느 하나 튀지 않고,
일관된 컨셉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사장님의 의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아웃오브파크(Out of Park): 주변 경관 사진>

<아웃오브파크(Out of Park): 내부 경관 사진 (에어스트림)>

<아웃오브파크(Out of Park): 클럽하우스 사진>

#캠핑카를 고르는 재미

아웃오브파크에는 아메리칸 스타일이라는 공통점 속에서
다양한 컨셉의 캠핑카가 있습니다.

각각 스타일이 다르고 안의 구조도 다르며,
마당 구조까지 완전 모든 것들이 다르게 존재 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컨셉과 스타일을 고려하여 선택할 수 있습니다.
몇몇 글램핑을 알아보면 컨셉이 있어도 그룹단위로 나누어져 있거나,
일관적인 스타일로 되어 있는데,
일반적인 글램핑장과 비교하면 특별한 매력이 있습니다.

#멀지 않은 거리: 가평/춘천

서울역 기준으로 약 2시간 정도 걸립니다.
빠르면 2시간 이내,
주말을 고려해도 3시간 이내에 도착 가능한 거리입니다.

참고로 저는 주말 피크타임 기준으로 3시간 이내 도착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

이 부분은 다소 주관적일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성수기/비성수기 포함, 최고 금액이 30만원을 초과하지 않습니다.

성수기까지 포함한 가격이라는 부분이 경쟁력이 있어보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

가까우면서도 부담스럽지 않고 색다른 경험을 줄 수 있는 글램핑, 어떠신가요?

개인적으로는 여름이 아니더라도 사계절 언제든지 방문해도 후회하지 않을 장소라고 생각했습니다. (수도권 글램핑 여행 추천: 가평/춘천 아웃오브파크!!)

여름 휴가 계획 및 여름 계획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 유의 하세요!

(본 글은 상업적 목적으로 요청에 의하여 게시한 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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