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Job 지식: WEB / WAS / DB
디지털 분야에서 일을 하거나 협업을 해야 할 일이 있고,
자주 들어보는 말인데 이해가 불명확한 것들이 있습니다.
웹(WEB)? 와스(WAS)? 디비(DB)?
디지털 영역에서 서비스를 기획하는 기획자 혹은 디지털을 위해 일하는 분들이 이 용어들에 대해서 알아야 할까요? 결과적으로 교과서에 있는 정확한 의미(사전적 의미)로는 몰라도 됩니다. 하지만, 개념적으로 대략적으로 이해할 필요는 있습니다.
이 세가지 단어는 디지털 업무를 진행하게 되면 IT영역 담당자와 논의할때 나올 수 있는 단어들 입니다. 이 표현에 대한 전체 의미를 쉽게 이해하기 위하여 우리 주변에 있는 것들을 참고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바로 인형뽑기기계입니다.

WEB WAS DB can be described by a doll clowing machine.
웹(WEB)은 외부적으로 보여지는 모양입니다.
즉, 아무 인형도 없는 인형뽑기기계의 외부 형태입니다.
우리는 인형을 뽑게 되면 인형뽑기기계의 인형을 받는 부분을 통해 인형을 얻을 수 있고 볼 수 있습니다.
디비(DB)는 데이터베이스의 약자이며,
비유하자면 인형뽑기기계 안의 인형들입니다.
와스(WAS)는 인형을 꺼낼 수 있도록 하는 집게와 집게의 이동경로입니다. 데이터베이스를 밖으로 꺼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과정 혹은 로직입니다. 데이터베이스는 로직 혹은 과정을 통해서 밖으로 표출됩니다.
*WAS는 웹어플리케이션서버(Web Application Server)의 약자이며, 일반적으로 데이터들을 계산해주거나 이동시켜주는 응용프로그램들을 관장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위키 자료 링크: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
그리고, 인형기계앞에 있는 본인이 바로 비즈니스의 혹은 서비스의 고객입니다.

WEB / WAS / DB can be described by a doll clowing machine.
다시 말하면, 인형뽑기기계를 서비스라고 볼 수 있고,
서비스를 받기 위해 디지털의 백엔드 영역에서 구동되는 과정을 설명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Job 지식: WEB / WAS / DB
이 3가지만 알고 있다면 IT와 논의할때 혹은 개발자와 논의할때 조금은 더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사실 이런 기술적인 부분은 기획자 입장에서 많이 알면 알수록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디지털 업무에 있어서 한 발 더 나아가기를 희망합니다.